【경북】경북개인택시조합 구미시지부(지부장 김종배)는 최근 구미시외버스터미널에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택시 서비스 향상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택시 친절운동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택시가, 일부 불친절 기사들로 인해 불친절 서비스업으로 인식되어짐에 따라 택시업계 이미지 개선을 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행사에 함께한 황종철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로 모든 택시기사들이 친절 서비스를 마음에 새겨 구미의 관문인 구미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택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지부는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구미역 광장, 시외버스터미널 등 택시 이용시민이 많은 지역을 순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택시 친절도 및 시민 서비스향상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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