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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모아, 車 정비견적시스템 ‘카올바로’ 서비스 시작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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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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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한 비교견적으로 소비자 정보권 도움

   

자동차 정비견적에 대한 의구심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적정한 수리비를 지출했는지에 대한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업계의 노력도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다.

중고부품 쇼핑몰 파츠모아를 운영하는 인선모터스가 자동차 정비견적시스템 '카올바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소비자 불만 해소에 나섰다. 파츠모아의 정비견적시스템은 고객이 간단한 차량정보와 사진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차량 정비견적을 제공한다.

협력정비소 뿐만 아니라 일반 정비소나 카센터에서도 가격 견적을 제시할 수 있어, 정비를 의뢰하는 고객은 간편하게 비교견적을 받을 수 있다. 중고·재제조 부품을 활용한 비용 절감 효과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해체재활용 업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선이엔티가 중고부품 및 재제조부품 유통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파츠모아는 이번 정비견적시스템 서비스 시작으로 올바른 정비문화 정착에 일조하겠다는 방침이다.

파츠모아에 따르면, 실제 신부품을 통한 범퍼 교체 시 싼타페(2003년식 기준)의 경우 200만원 이상이 필요하지만 중고부품 및 재제조부품을 갖고 정비하면 수리비가 80만원에 정비가 가능하다.

카올바로를 이용해 정비서비스를 받은 한 운전자는 “최상급 중고부품으로 교체해 비용을 50%이상 절감하고, 비교견적 서비스로 과잉 정비에 대한 우려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비소에 맡긴다 해도, 과잉 정비에 대한 우려가 항상 있었는데,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용 소감을 밝혔다.

파츠모아 협력정비소 관계자는 “카올바로 시스템을 통해 정비소를 홍보할 수 있는 창구가 개설돼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합리적인 정비가격과 완벽한 정비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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