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에 의전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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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에 의전 차량 지원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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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리즈와 뉴 GT 내한 기간 제공
▲ BMW 7시리즈

BMW코리아가 BMW 브랜드 대사이자 독일 출신 세계적인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Jonas Kaufmann) 첫 내한 공연을 위해 의전차량을 지원한다.

이번 의전차량 제공은 BMW코리아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체류 기간 동안 요나스 카우프만은 BMW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와 뉴 GT를, 지휘자 요헨 리더(Jochen Rieder)는 뉴 X5를 각각 이용한다.

7일 예술의 전당에서 선보인 요나스 카우프만 공연은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비제 ‘카르멘’ 등 대중적으로 사랑 받아온 오페라 아리아로 꾸며진다. 지휘자 요헨 리더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며 세계적인 소프라노 홍혜경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

요나스 카우프만은 21세기 오페라가 배출한 최고 슈퍼스타이자 제2의 파바로티로 주목 받고 있다. 포스트 3테너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2006년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 상연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에서 알프레도 역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2010년과 2013년 독일 에효 클라식(Echo Klassik) ‘올해의 성악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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