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명 위한 스페셜 ‘트럭’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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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 위한 스페셜 ‘트럭’이 나왔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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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엑시언트∙메가트럭 ‘스페셜 에디션’ 출시
 

현대 엑시언트∙메가트럭 ‘스페셜 에디션’ 출시

개성 넘친 문양 새겨져 … 차량 가격도 할인

미국∙유럽에서 볼 수 있는 개성 넘치는 트럭을 국내 도로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다. 현대차가 개성과 세련미를 뽐낼 수 있는 데코(문양)를 새긴 트럭을 한정 판매한다. 현대차 상용사업본부는 ‘엑시언트’ 6000대 판매 기념으로 차별화된 외관을 가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정판 트럭은 현대 상용차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그간 애용한 고객에게 감사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150대 한정이라 소장 가치가 높다.

우선 엑시언트는 25톤 카고(25대), 트랙터 하이캡(20대), 25.5톤 덤프트럭(5대) 등 총 50대가 판매된다. 메가트럭은 4개 차종별로 25대씩 총 100대가 선보인다.

차체에 새겨진 문양도 다양하다. 특히 차량 앞부분에서 차문까지 이어지는 문양은 웅장하면서도 날아갈듯 한 모습이다. 부드럽고 날카로운 곡선미를 자랑하는데, 특히 도로 위를 달릴 때 차체를 돋보이게 해줄 것이란 게 현대차 설명이다.

메가트럭 구입자는 피닉스∙윈드∙불꽃 3가지 문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엑시언트는 레오(크롬)∙불꽃(크롬)∙피닉스(빨강) 3가지 문양 중 선택 가능하다.

스페셜 에디션 구입 고객에게는 메가트럭 30만원 및 엑시언트 50만원씩 추가로 차량 가격을 할인해 준다. 부산∙인천∙의왕에서는 실물 차량을 보거나 시승이 가능하다.

* 해당 기사는 본지 6월 15일자(제4830호) 4면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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