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리즈와 뉴 X5, 뉴 Z4 등 제공
7시리즈와 뉴 X5, 뉴 Z4 등 제공
VIP 의전 및 메디컬 차량에 활용
BMW코리아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투르 드 코리아 2015’ 대회에 공식 의전 및 메디컬 차량을 지원한다.
BMW 코리아는 UCI 월드 팀인 ‘오리카 그린엣지’ 소속 차세대 스프린터인 캘럽 이완(Caleb Ewan) 등 VIP용 의전 차량으로 플래그십 세단인 BMW 7시리즈와 파워풀한 외관을 자랑하는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뉴 X5를 제공한다.
또한 전통적인 로드스터 감성과 현대적 디자인을 갖춘 BMW 뉴 Z4는 응급사항 발생 시 의료진 지원을 위한 메디컬 차량으로 사용된다.
특히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BMW 7시리즈는 스포티한 균형미와 럭셔리한 안락함이 조화를 이룬 모델로 고품격 스타일에 정교한 주행성능 등 BMW 기술과 철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모델이다. 오는 10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최근 6세대 뉴 7시리즈가 독일 뮌헨에서 공개돼 전 세계인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투르 드 코리아’는 아시아 최고 국제 도로사이클 대회다.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14일 서울 도착까지 총 8일간 전국을 누비며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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