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즈, 적외선 완전방수 3채널 블랙박스 ‘MACH truck4300 – 3CH’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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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즈, 적외선 완전방수 3채널 블랙박스 ‘MACH truck4300 – 3CH’ 출시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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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카메라·완전방수·알루미늄보디 적용...야간 녹화, 방수, 충격 완화 등 문제 해결
 

화물차용 유선 후방카메라와 블랙박스 전문기업인 ㈜엠비즈(대표이사 김상균)가 최근 적외선 완전방수 3채널 블랙박스 ‘MACH truck 4300-3CH(마하 트럭 4300-3CH·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엠비즈는 올해 초부터 세계적인 트럭회사에 유선 후방카메라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M특장을 비롯한 국내 50여개 특장차회사 및 전국 8개 총판과 100여개 대리점을 통해 화물차 전용 유선 후방카메라와 블랙박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14년 12월 국내 최초로 화물차 전용 2채널 블랙박스를 개발·판매해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이번에 ㈜엠비즈가 출시한 적외선 완전방수 3채널 블랙박스 ‘MACH truck4300-3CH’는 전방, 좌측, 우측 3채널이 녹화 가능한 3채널 블랙박스로 화물차와 승용차 두 종류의 타입으로 출시됐다.

화물차 전용 제품은 운전석 내 뒷부분이 막혀서 정상적인 녹화를 위해서는 후방용 카메라를 화물차의 번호판 위나 사이드 미러 아래쪽에 부착해야 되는 특수한 환경을 고려, 외부 카메라의 사양을 적외선, 완전방수(IP69K 인증), 알루미늄 보디를 적용해 야간 녹화, 방수, 충격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

승용차 전용의 제품은 사이드 방수 카메라를 채택했으며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승용차에 적합한 제품으로 출시됐다.

대형 화물차는 적당한 3채널 블랙박스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버스용 DVR 제품을 사용하곤 한다. 이 제품은 가격도 고가에다 녹화 영상을 보려면 별도의 모니터가 필요해 운전자의 비용 부담을 가중시켜 쉽게 구매하기 힘들었다.

3채널 블랙박스 ‘MACH-truck4300-3CH’는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 발생 시 과실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 대형 화물차 운전자의 피해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블랙박스 본체는 4.3인치 대화면 광시야각(IPS) LCD를 채택해 실시간 현장의 영상을 보다 선명한 색상과 고른 밝기로 LCD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포맷이 필요 없는 NXFS 파일 시스템을 적용한 포맷 프리 제품으로 한층 더 편리성을 높였다. 특히 교체할 필요가 없는 SUPER CAP 내장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충격으로 전원이 중단되더라도 마지막 영상을 저장함으로써 사고 발생 시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2015년 6월말부터 전국 총판 및 대리점을 통해 판매된다.

(문의 1577-8091/ www.m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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