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주례자동차검사소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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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주례자동차검사소 ‘새단장’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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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소재하고 있는 교통안전공단 주례자동차검사소가 현대식 건물로 개축<사진>됐다.

주례검사소는 사업비 9억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공사에 착공한 검사소 개축 공사를 최근 완료하고 개축된 건물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보고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검사소 개축은 건축연면적 498㎡ 규모의 2층 건물로 넓고 아늑한 수검고객 접수실과 회의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이 고루 완비돼 있다.

또 완벽한 냉·난방 시설 등으로 고객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여유롭다.

주례검사소는 1만850㎡ 규모의 부지에 5개 검사라인(CNG 전용검사 2개 라인 포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5만대 가량 자동차 안전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경석 소장은 “20년이 넘는 노후 건물로 인해 이용고객이 겪고 있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검사소를 개축했다”며 “앞으로 모든 업무를 수검자 편의 위주로 운영해 고객감동을 실현하면서 본연의 자동차 안전에도 철저를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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