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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국산차 대규모 리콜, “왜 이래?”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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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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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사 12개 차종 5만3672대 대상

6개사 12개 차종 5만3672대 대상

타카타 에어백 차량은 일정 미확정

FCA코리아와 GM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일부 수입차와 한국GM이 제작·판매한 일부 국산차에 자발적 시정조치(리콜)가 이뤄진다. 아울러 타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

FCA코리아 ‘지프 체로키’는 에어백 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험로 주행할 때 차량 상태를 전복상태로 인식해 옆면·전면 에어백이 터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4년 9월 3일부터 2014년 10월 30일까지 제작된 675대가 해당하며 차량 소유자는 FCA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GM코리아 캐딜락 CTS 및 ATS 승용차는 브레이크 페달과 푸시로드 사이 장착 브라켓 부품 일부에 균열이 발생해 제동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올해 2월 18일부터 3월 11일까지 제작된 CTS 18대와, 2월 20일부터 3월 4일까지 제작된 ATS 10대가 대상이다. 마찬가지 GM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브레이크 페달 전체를 교환받으면 된다.

푸시로드는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마스터실린더를 통해 자동차가 정지할 수 있도록 페달과 유압을 발생시켜주는 마스터실린더 사이에 설치된 기구다. 브라켓은 브레이크 페달에 연결된 부품으로 운전자가 브레이크페달을 밟았을 때 푸시로드를 밀어주는 장치다.

한국GM 말리부는 차량 충돌 시 옆면 에어백이 충분히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캡티바는 엔진 하단 커버가 엔진 배기장치에 닿을 경우 엔진룸 화재를 일으킬 가능성이 각각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올해 2월 5일부터 3월 5일까지 제작된 말리부 315대와, 2010년 11월 3일부터 올해 5월 26일까지 제작된 캡티바 2만7846대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한국GM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옆면 에어백 교환과 엔진 하단 커버 제거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일본 타카타社 에어백이 장착된 르노삼성자동차, 혼다코리아, FCA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등 4개사 승용차에서도 문제가 발견됐다. 충돌로 에어백이 전개될 때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 금속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2002년 2월 7일부터 2003년 2월 7일까지 제작된 ‘SM3’ 4418대, 2003년 3월 14일부터 2008년 12월 8일까지 제작된 ‘CR-V’ 1만1044대, 2003년 10월 6일부터 2007년 6월 29일까지 제작된 ‘어코드’ 1647대, 2004년 4월 28일부터 2006년 12월 7일까지 제작된 ‘닷지듀랑고’ 55대, 2004년 10월 15일부터 2011년 5월 24일까지 제작된 ‘닷지 다코타’ 595대, 2004년 4월 21일부터 2008년 6월 19일까지 제작된 ‘크라이슬러 300C’ 5672대, 2004년 4월 6일부터 2014년 6월 21일까지 제작된 ‘머스탱’ 1377대다.

타카타 에어백의 경우 구체적인 리콜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관련해 타카타 에어백에 대한 리콜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美국가도로교통안전청(NHTSA)이 타카타社 에어백 장착 차량 약 3400만대를 리콜 한다고 발표했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해당부품의 전 세계적인 리콜로 인해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리콜 시행 일정을 확인중”이라며 “각 제작·수입사와 협의해 조속히 리콜 시행일정을 결정하고, 해당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할 예정이니 리콜 시행이전 소유자 안전운행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FCA코리아(02-2112-2666), GM코리아(080-3000-5000), 한국GM(080-3000-5000), 르노삼성차(080-300-3000), 혼다코리아(080-360-0505),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02-2216-1100)로 각각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해당 기사는 본지 6월 29일자(제4834호) 6면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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