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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복지재단 지정기부금단체 지정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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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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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전자의 복지 증진을 담당하는 화물복지재단이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돼 기부에 따른 세제혜택이 강화된다.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신한춘)은 최근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단체로 공식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재단이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익법인으로 허가받음으로써 법인세법 시행령에 의해 지정된 것이다.

지정기부금단체가 되면 법인은 지출하는 기부금에 대해 소득금액의 10% 내에서 손비가 인정되고, 개인은 소득금액의 30%를 한도로 기부금의 15%를 세액공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신한춘 이사장은 “복지사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화물운전자 및 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의 다양화에 재단의 기금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며 “적극적인 후원 유치를 통해 화물운전자 복지증진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활동, 화물운전자 안전운전 인식개선 캠페인 등 사회 일반의 이익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화물복지재단은 2010년 3월 ‘화물운송사업발전지원기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운영하고 화물운전자 복지 증진 및 화물운송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2만9460명에게 장학금, 교복지원금, 교통사고생계지원금, 세월호피해가정지원금 등 총 187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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