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대우버스특집]“전국 어디서나 고객 AS 즉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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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대우버스특집]“전국 어디서나 고객 AS 즉각 대응”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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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사업소 11곳 포함 54개 정비망 갖춰

직영사업소 11곳 포함 54개 정비망 갖춰

취약 지역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도 제공

일반 승용차보다 오랜 시간 도로 위를 달려야하는 등 가혹한 조건에 놓이는 경우가 많은 버스는 정비와 수리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상용차 고객 특성상 버스는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 그만큼 차를 아끼고 관리하는 게 필수적이다.

자일대우버스에 대한 많은 소비자 오해 가운데 하나가 “정비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을 것”이란 판단이다. 정답부터 말하면 사실이 아닌 편견에 불과하다. 자일대우버스는 현재 전국적으로 체계적이면서 우수한 정비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고객 AS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우선 전국 권역별로 11개 직영정비사업소를 운영하고 있고, 이를 포함해 정비사업소 54곳을 두고 있다. 전국 어디서나 고객 AS 요청이 들어오면 즉각 대응에 나설 수 있는 것. 만에 하나 거리가 먼 지역일 경우를 대비해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보증 수리도 고객이 수긍할 수 있을 만큼 합리적이다. 레스타의 경우 엔진은 3년에 20만km 이고, 배출가스 관련 부품은 2년에 16만km이다. 이밖에 일반부품도 2년에 4만km까지 보증해준다.

고객상담실(080-680-6751)을 통한 전화나 이메일(87207095@topware.daewoobus.co.kr)을 통해서도 수리 및 정비 등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자일대우버스 홈페이지(www.daewoobus.co.kr)에 부품 가격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는 점도 주목을 끈다.

자일대우차판매 관계자는 “차량 정비가 수월하다는 장점 못지않게 차를 구입한 고객이 AS 불편을 겪지 않도록 업계 최고 수준 정비망을 갖췄다”며 “향후에도 고객 목소리를 귀 기울여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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