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2일부터 3일, 8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전국 16개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자사 고객 대상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5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다.
지난 2일 신탄진 상행휴게소에서 시작된 ‘2015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는 수원∙평택∙인천을 거쳐 부산∙대구∙포항∙군산∙동해 등 전국 16개 서비스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열린다.
볼보트럭 고객은 각 서비스 지역에 따라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본적인 차량 점검과 각종 오일류, 필터 및 램프류 점검 교환과 디스플레이 등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착순으로 볼보 순정 엔진오일과 요소수가 제공되며 볼보 덤프트럭 실린더 점검서비스도 실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무더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간단한 음료 및 간식과 함께 다양한 기념품과 경품을 추첨하는 행사 등이 마련돼 있다.
지난 2004년 대형 트럭 업계 최초로 볼보트럭코리아가 실시한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 등 악천후 운전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전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장거리 이동이 많은 트럭 고객 특성을 고려해 전 직원이 고객 비즈니스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호평 받고 있다.
김영재 사장은 “본격적인 장마철과 무더위에 앞서 정기적인 차량점검을 통해 고객 안전뿐만 아니라 최적 차량성능을 유지해 궁극적으로 고객 수익성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찾아가는 여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귀중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더 실질적인 혜택과 보다 나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