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ICD 내 CY야적장과 창고 장기 임대해 사업에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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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ICD 내 CY야적장과 창고 장기 임대해 사업에 활용하세요“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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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현, 법인·개인에게 임대 적극 추진
 

【부산】“경남 양산ICD 내 위치한 CY야적장과 창고를 장기 임대해 컨테이너 및 야적화물 보관, 보세화물 취급, 주차장 사업 등에 활용하세요!”

부산의 중견 물류업체인 (주)대현(대표이사 남계곤)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남 양산ICD 내 여유 CY야적장과 창고<사진>를 필요로 하는 법인 또는 개인에게 임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임대 CY야적장과 창고는 야적장의 경우 1만6830㎡(5000평) 규모이며 창고는 4950㎡(1500평), 1650㎡(500평) 규모 각 1동이다.

야적장은 컨테이너 및 야적화물 보관용도, 주차장 용도(법적 차고지증명 가능)가 적합하다. 특히 CY야적장은 보세창고 건축허가(3000평)도 가능하다.

이 야적장과 창고는 경부고속도로와 신대구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교통요충지(물금IC)에 자리잡아 누구나 쉽게 찾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이 장점이다.

또 장기 보관화물과 난작업화물(사료 등)의 처리가 용이하고 컨테이너 장치도 보관해 물류비 절감은 물론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이 또 다른 경쟁력이다.

여기에 운송과 보관의 일괄서비스 제공을 위해 풀 컨테이너 전용장비와 다양한 화물취급장비를 가동하고 직영 트레일러도 운영하고 있다.

(주)대현은 수출입컨테이너·벌크 내륙운송을 비롯 특수화물운송(중량, 장척물), 보세운송, 복합운송주선, CY·야적보관, CFC·창고보관, 주차장 사업 등을 하고 있다.

남계곤 대표이사는 “경영 다각화 차원에서 여유 CY야적장과 창고의 임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야적장과 창고 임대 사업자에게는 필요 사업을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편의를 제공해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문의 051-463-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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