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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서, 심야・새벽시간 화물차 전용 휴게소 불시단속 예고
정규호 기자  |  jkh@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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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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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물차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서울 서초경찰서가 심야․새벽 시간에 화물차 전용 휴게소를 불시 단속하는 등 단속과 계도를 강화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서 관계자는 “최근 화물차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언론에 수차례 보도되고 있어 경각심 제고 차원에서 음주운전 단속 강화와 졸음운전 예방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에 따르면 화물차 음주운전을 막기 위해 심야・새벽시간대에 화물차 전용 휴게소와 고속도로ㆍ국도 휴게소에서 불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심야 운행 화물차 지그재그 운전 등 음주의심 차량 발견 시 갓길로 유도해 음주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는 음주 운행 발견 시 꼭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주 운행의 징후로는 ▲앞차의 뒤를 너무 가깝게 운행 ▲너무 느린 속도로 운행 ▲차선 걸쳐 운행 ▲밤에 전조등을 끄고 운행 ▲정지선이 아닌 다른 곳에 부적절하게 정지 등이다.

단속과 함께 계도도 진행한다.

졸음운전 취약시간대(10~16시, 02~06시)에 알람순찰을 강화한다.

취약시간대 위주로 순찰차를 최대한 가시적인 곳에 배치하거나 사이렌 취명, 터널․교량․커브․램프․TG구간 등을 통해 순찰을 강화한다.

현재 고속도로 졸음 알림(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상지역에 경광등과 경고음을 울려 사고를 예방하는 시설물)이 213개소, 12개소에 추가 설치 중이다.

한편, 서초구는 지리적으로 경부고속도로의 관문 역할을 맡고 있고, 양재화물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있어 화물차 뿐만 아니라 많은 사업용자동차가 전국으로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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