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MINI 컨트리맨과 함께한 열정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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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INI 컨트리맨과 함께한 열정의 시간!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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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포 미니 비즈니스’ 캠페인 최종우승팀 발표
 

‘미니 포 미니 비즈니스’ 캠페인 최종우승팀 발표

숙박업소 큐레이션 서비스 ‘스테이폴리오’ 1위에

미니가 젊고 열정적인 소규모 사업자 홍보를 돕고, 최종 미션 우승자에겐 ‘미니 컨트리맨’을 제공하는 ‘미니 포 미니 비즈니스(MINI FOR MINI BUSINESS)’ 캠페인 최종 우승팀을 발표했다.

팬 투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 최종 우승팀은 숙박업체 ‘큐레이션 서비스’ 사업을 진행 중인 ‘스테이폴리오(대표 이상묵)’가 차지했다. 3회에 걸친 미션 수행기간 동안 총 1만9000여표를 획득했다. ‘스테이폴리오’는 우승 혜택으로 미니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미니 컨트리맨’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우승팀 외에도 맞춤 수제화 구두를 제작하는 ‘롱템스(Longtemps)’를 비롯해 미국 전역의 100년 이상 된 건축물 자재를 활용해 다양한 가구를 제작하는 ‘더 반(The BARN)’, 전국 복어 전문점에 복어를 판매하는 ‘복선생’ 등 기발한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운영 중인 여러 업체가 최종 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또한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3라운드에 걸친 팬 참여 누적 투표수도 10만여 표에 달할 정도로 이번 캠페인에 대한 미니 팬 관심이 뜨거웠다.

 

최종 우승에 선정된 ‘스테이폴리오’ 대표 이상묵씨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미니 정신에 공감해 참여한 도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스테이폴리오 서비스와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가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소규모 젊은 사업자를 지원하려는 취지로 지난 5월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초반부터 300여팀이 지원하며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줬다.

3차에 걸친 경쟁을 통해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뉴 미니 컨트리맨’ 차량 랩핑 디자인 미션, ‘뉴 미니 컨트리맨’을 활용한 창의적인 실험 진행 미션 등을 수행하며 각 팀 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개성을 뽐냈다.

한편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스테이폴리오’는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신생업체다. 지역별로 머물기 좋은 장소를 큐레이팅해 여행자에게 소개하는 웹진을 제작∙발행하고 있으며, 직원 7명이 함께 일하는 소규모 사업체다.

두 달여간 진행된 캠페인 자세한 활동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 및 미니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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