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매조합, (재)대성직업전문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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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매조합, (재)대성직업전문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식 체결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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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취득과정 개설
 

【광주】광주매매조합(조합장 최영범)은 지난달 28일 (재)대성직업전문학교(이사장 최관수)와 기관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력양성 사업과 직무교육 사업에 동의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

진단평가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기관인 대성직업전문학교는 1993년 1월 법인으로 설립돼 고용노동부로부터 인가 받은 전국 최우수 직업훈련교육기관으로써 21세기 고도 산업사회를 주도할 산업기술인력을 양성·배출해 기업의 발전과 국가의 산업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광주의 대표적인 교육기관이다.

이번 진단평가사 자격증 취득과정에는 모두 97명이 수강신청을 했으며, 교육비 일부는 조합에서 지원해 줬다.

광주조합은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회복 및 중고차매매시장의 질적향상을 위해 계속해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교육일정은 7월20일.~10월14일까지 월·수/화·목 주2회 3시간, 총 50시간 교육수강 후 오는 10월17일 필기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최영범 조합장은 “중고차시장에 대한 소비자 불신의 근본 원인은 딜러의 비전문성에 있다"면서 ”중고자동차의 유통발전과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객관적인 입장에서 차량의 정보를 제공하고, 공정한 진단평가 기준을 적용해 가치 산정한 중고자동차의 정확한 평가가격 및 중고자동차 성능점검 인증능력까지 겸비한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증 취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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