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 위해 지혜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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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위해 지혜 모은다"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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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영혁신과 미래발전 전략을 위한 워크숍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7월 28일 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경북 상주시 소재)에서 임원 및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공단 경영혁신과 미래발전 전략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사적인 경영혁신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방안, 교통사고 감소방안, 자동차검사 발전방안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 국민 맞춤형 서비스 시행, 일 잘하는 유능한 공단,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투명한 공단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정부3.0 결의대회도 함께 개최했다.

공단은 지난해 10월 오영태 이사장 취임 후 2015년을 ‘사람이 행복한 교통안전 선진국’을 향한 원년으로 삼고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 확대 시행’, ‘사업용자동차 교통안전관리 강화’ 등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해 왔다.

아울러 교통안전 빅데이터를 통한 국민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 C-ITS 도입 등 미래 교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교통안전사업 발굴을 추진하는 한편, 전국 택시통합콜센터 시스템 구축 및 관리체계 강화, 대중교통정보 취약지역 정보서비스 체계 구축 등 정부3.0 관련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교통사고 감소 등 기관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것은 물론 국민들이 가장 원하는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공단의 비전인 ‘사람중심 글로벌 교통안전 전문기관’을 실현해 사람이 행복한 교통안전 선진국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혁신과 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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