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항공, 항공요금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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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항공, 항공요금 재정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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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국적항공사인 라오스항공이 한층 다양한 요금체제로 한국시장을 공략한다.
이 항공사 한국총판매대리점(GSA)인 글로벌에어시스템은 최근 인도차이나 반도로의 여행이 급증함에 따라 여행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요금체계를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요금제계 정비에 따라 국내 여행객들은 3개월 왕복요금은 150달러에, 유효기간 14일인 항공권은 125달러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10명 이상부터 적용되는 왕복그룹요금은 115달러로 책정했으며, 그 밖에 비엔티엔∼하노이·호치민·프놈펜 등 근접 지역으로 여행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요금체계를 다양화했다.
라오스항공은 현재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엔에서 태국 방콕으로 매일 2회 운항하고 있다.(문의 02-3708-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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