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을 후원하고 있는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선행이 전해져 화제다. 주인공은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황현섭씨(37) ▲김우규씨(46) ▲황인철씨(40) ▲정철태씨(35) ▲이효석씨(35)다.
이들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소년소녀가장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에 동참하면서 익명의 후원자를 의미하는 ‘키다리아저씨’로 최근 임명됐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선행활동을 계기로 회사 임직원들과 이번 사례를 공유하면서 모든 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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