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최근 체결한 보험계약과 영업환경 개선에 따른 것. 이에 따라 고객에게 부가되는 전쟁보험료는 기존의 구간별 미화 4달러에서 1.2달러로 인하됐다.
캐세이퍼시픽항공 관계자는 "전쟁보험료 인하에 따라 서울∼홍콩 노선(서울→홍콩:1구간, 홍콩→서울:1구간에 해당)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총 5.6달러의 항공료 인하효과를 누리게 된다"며, "홍콩 항공국에서 승인 받은 3월말까지 인하된 전쟁보험료를 계속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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