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 임직원 자녀 위한 ‘영어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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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임직원 자녀 위한 ‘영어 캠프’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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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일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에 80명 참가
 

11~15일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에 80명 참가

어린이 눈높이 맞춘 흥미로운 프로그램 마련돼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80여명을 대상으로 강북구 소재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2015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2004년부터 진행해 온 사내 복지 일환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매년 캠프 참가자 의견을 취합해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참가 어린이는 물론 임직원 만족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캠프 참가 자녀들이 매년 행사를 기다릴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부모인 임직원 업무 만족도 상승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러운 상황 속에서 영어를 접하고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캠프 전 과정에는 원어민 선생님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영어로 진행되는 미술·과학 활동과 물놀이 등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볼보 3대 핵심가치인 ‘품질’ ‘안전’ ‘환경’을 기반으로 팀별 환경실천 포스터 제작과 태양열 로봇 만들기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실천을 다시 한 번 다짐했고, 화재 및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안전 교육을 영어와 접목시켜 실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안전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세부 프로그램으로 10대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와 물놀이를 통한 영어게임인 ‘워터 페스티발’, 개그맨 김성원의 쉽고 재미있는 생활 속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와 영어 연극 발표 등이 있다.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은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회사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지지를 보내주는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2004년에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행사가 돼 임직원과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내 복지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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