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업계, 제주도서 교통안전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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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업계, 제주도서 교통안전캠페인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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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업계가 지난 광복절 연휴인 14~15일 이틀 동안 제주공항 내 렌터카하우스에서 렌터카를 대여하는 임차인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전국렌터카연합회, 렌터카공제조합, 제주렌터카조합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주최측은 임차인들에게 과속․음주․졸음운전․신호위반 금지 등을 담은 교통안전홍보물과 졸음방지를 위해 미리 제작해 간 물티슈를 배포했다.

이날 제주공항 내 렌터카하우스에 과속, 음주운전을 지양하고 안전운전으로 휴가를 보내자는 내용의 현수막 게시, 눈길을 끌었다.

주최측은 렌터카하우스 입점 예약소와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렌터카사업자를 대상으로 임차인에 안전운전 교육을 강화해 줄것과 함께 철저한 신분증 확인 등에 대해서도 계도했다.

전국렌터카연합회와 공제조합은 앞으로도 렌터카 성수기에 맞춰 임차인을 대상으로 렌터카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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