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 지역사회 환경지킴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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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지역사회 환경지킴이 앞장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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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가족 200여명 해변 쓰레기 제거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200여명이 22일 창원시 귀산 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환경정화 지킴이로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가족은 ‘기업과 함께하는 사랑운동’ 일환으로 자사 공장이 있는 귀산 해변가를 돌며 해변 쓰레기를 제거하고 정화작업을 펼쳤다.

특히, 환경정화 행사가 개최된 22일이 휴일이었는데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펼쳐진 행사 취지가 더욱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1996년부터 환경부에서 지정한 녹색기업으로 선정돼 매년 연 3회 이상 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 1회는 이와 같이 전사적으로 임직원이 직접 참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볼보그룹 3대 핵심가치 중 하나인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실천하기 위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현재 1사 1산 1하천 가꾸기 등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2013년에는 환경정화수 기증 및 나무 심기 운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환경 보호 및 환경기술지원을 지원하는 기업체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서도 노력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창원시민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며 구성원과 교감을 나누는 모범 기업으로서 역할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며 “지역사회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생하는 모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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