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지우)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과 경남지역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을 대상으로 경주 수오재 한옥마을에서 ‘심리안정 가족캠프’<사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에는 7개 가정 16명이 참석했다.
심리안정 가족캠프는 자동차 사고에 따른 우울증과 불안감,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로 인한 이혼, 가출, 가족관계의 어려움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에 상담과 치유 등으로 심리적·정서적 안정 지원을 도모함으로써 원만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