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심리안정 가족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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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심리안정 가족캠프’ 개최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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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는 지난 8월29~31일 3일간 경남과 울산지역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을 대상으로 경주 수오재 한옥마을에서 ‘심리안정 가족캠프<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캠프에는 7개 가정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프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위탁 진행했으며 집단 상담을 비롯 가족 티셔츠 만들기와 경주엑스포 체험 등의 당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심리안정 가족캠프’는 자동차 사고에 따른 우울증과 불안감,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로 인한 이혼, 가출, 가족관계의 어려움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에 상담과 치유 등으로 심리적·정서적 안정 지원을 도모함으로써 원만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시행해왔다.

허필입 지사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심리안정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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