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서비스(주) 울산대형지점 채수형 영업직부장 ‘판매거장’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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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서비스(주) 울산대형지점 채수형 영업직부장 ‘판매거장’ 등극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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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자동차서비스(주) 울산대형지점 채수형 영업직부장이 현대자동차(주)가 판매사원에게 헌정하는 명예의 전당 최고위 등급인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지난 2일 울산MBC 컨벤션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는 유재영(상용차사업본부장)전무를 비롯해 현대차 관계자, 조복래 울산화물주선협회 이사장등 주선·화물협회 관계자, 이병관 학성버스 대표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채 부장은 1961년생으로 경남 자동차고, 영산대학학사, 울산대(경영학)석사, 명지대 박사를 수료했고 1992년 현대자동차 써비스(주) 입사 후 23년만에 판매거장에 등극한 것이다

그는 1992년 5월 현대차에 입사한 이후 23년간 2501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2003년 8월 판매장인 등극, 2007년 5월 판매명장 등극, 2011년 7월 판매 명인 등극에 이어 2015년 6월16일 판매 거장(2500대)으로 현대자동차(주) 명예의 전당 최고위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채 부장은 그랜드파이널신인왕과 전국 판매왕 20회를 차지하는 등의 기록보유자로 년 평균 108대를 판매한 셈이다. 그동안 판매한 차량 길이를 다 합쳐보면 50km가 넘고 총판매 금액은 2500억이 넘는 대기록으로 국내에서는 전무후무한 최단기간, 최초의 기록으로, 지금도 그가 자동차 한 대를 팔 때마다 새로운 기록이 경신되고 있는 중이다.

현대차는 누적 판매량에 따라 대형차 판매장인 1000대(승용기준 2000대),판매명장 1500대(승용기준 3000대), 판매명인 2000대(승용기준 4000대), 판매거장 2500(승용기준 5000대) 등의 명칭을 각각 부여하는데, 채 부장은 현대차 상용 대형차부분에서 전국 두 번째로 판매 거장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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