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폭스바겐 ‘캐디’에 신차용타이어 공급
상태바
넥센타이어, 폭스바겐 ‘캐디’에 신차용타이어 공급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5.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센타이어가 폭스바겐 신형 ‘캐디(CADDY)’에 신차용타이어(OE)를 공급한다.

캐디는 지난 11년간 전 세계적으로 150만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이의 주력 상용차 모델로 여기에 장착되는 제품은 화려한 유로피언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2015 독일 디자인 어워드 특별상을 수상한 ‘엔블루 프리미엄’이다. 연비 효율성이 강화된 친환경 타이어로 유명하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타이어를 공급해 오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도 FCA사 피아트의 최초 크로스오버형 차량인 ‘500X’과 상용밴인 ‘듀카토’에 이어 르노 ‘트윙고’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신차용타이어 공급 확대를 지속적으로 이뤄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