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경주’즐거움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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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즐거움이 커진다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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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그랜드 바겐세일 발맞춰 다양한 할인 행사
 

【경북】경주문화엑스포는 지난 15일부터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K-그랜드 바겐세일 경북 특별 주간’에 발맞춰 다양한 할인행사에 나섰다.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15일 ‘실크로드 경주 2015’ 조직위 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명품문화, 고급 숙박, 고향장터와 청정농산물 등 3개 분야에서 ‘K-그랜드 바겐세일’을 10월 6일까지 22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문화엑스포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입장권과 바실라. 플라잉 공연, 석굴암 HMD 트래블 체험관 등 3대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할인하는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실크로드 특급열차와 4D 라이딩도 할인 대열에 동참한다.

입장권은 성인의 경우 정상가 1만2000원에서 예매가 수준인 1만원, 청소년은 9000원에서 7000원, 어린이 7000원에서 5000원으로 낮아진다.

바실라 공연은 VIP 2만원, R석 1만5000원, S석 1만원으로 각각 낮아지며, 플라잉 공연 또한 성인 8000원, 청소년. 초등학생 5000원에서 계층 구분없이 모두 5000원으로 조정된다. 또 석굴암 HMD․한복체험․4D라이딩은 각각 5000원에서 3000원으로 체험료가 할인된다.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K-그랜드 바겐세일’에 발맞추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더 많은 분들이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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