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 지역사회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명절의 훈훈한 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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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 지역사회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명절의 훈훈한 정 나눠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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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시영종합사회복지관 찾아 200만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과 추석 선물 전달
 

【광주】“우리사회 어려운 이웃과 명절의 정을 나눕니다.”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본부장 이용희)는 지난 16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을 비롯해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행사는 오전 10시 서구 상무 2동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됐으며, 이용희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복지관을 찾아 전통시장 상품권 160만원과 4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된 전통시장 상품권과 쌀·생필품은 시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인근 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는 이날 전달한 금액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의 마음을 녹이고, 명절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호남상용본부는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설에도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 2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생활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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