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는 울산지역 교통문화 선진화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난 15일 울산지사 회의실에서 ‘2015년 교통안전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지방경찰청을 비롯 사업용자동차(화물, 버스, 택시) 교통안전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영욱 울산경찰 교통안전계장의 ‘교통안전 특강’, 한재경 교통안전공단 교수의 ‘교통안전 실무와 관련된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김영준 공단 울산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단횡단에 의한 보행자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보행자 사고예방 활동에 운수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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