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지우)는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부산과 경남 지역 자동차사고 중증후유장애인 12개 가정을 대상으로 ‘중증후유장애인 가정 주거편의성 지원사업’<사진>을 전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중 생활환경이 열악한 중증후유장애인(1급) 가정의 주거 편의성 지원을 통해 교통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본부가 매년 시행하고 있다.
사업은 이들 가정의 출입문 문턱보완과 도배, 장판교체, 좌변기 손잡이 설치 등 장애인이 평소 생활을 하는데 불편을 느끼는 부분을 무상으로 개·보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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