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보육원생과 추석 민속놀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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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보육원생과 추석 민속놀이 가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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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민족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보육원생을 초청해 추석 명절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며 한국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16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해 마크 폴글레이즈(Mark Polglaze) 인사부문 부사장, 황지나 홍보부문 부사장, 한주호 대외정책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워터스(David Waters) 법무본부 전무, 아니쉬 헥데(Anish Hegde) IT본부 전무 등 임원과 직원 그리고 인천 계명원에서 초청된 보육원생과 함께 ‘행복한 추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들과 보육원생들은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다 같이 즐기고 사자춤 공연을 관람하는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보육원생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레크리레이션 게임을 즐기며 행복한 추석맞이 행사를 가졌다.

 

평소 한국 전통문화에 깊은 애정을 보이고 있는 호샤 사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린이들과 함께 한국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 보람되고 즐거웠다”며 “한국GM 임직원을 대표해서 주위 모든 사람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한가위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최형(11)군은 “오늘 처음 민속놀이를 경험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며 ”오늘 하루가 너무 즐거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 측은 앞으로도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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