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 받으니, 역시 AS는 현대차가 최고”
상태바
“무상점검 받으니, 역시 AS는 현대차가 최고”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 비포 서비스에 운전자 만족 높아
 

상용차를 대상으로 열린 현대차 ‘비포 서비스’ 현장을 찾은 중대형트럭 운전자들은 한 결 같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열심히 일하는 자신에게 현대차가 큰 선물을 안겨 줬다며 기뻐했다. 이들은 비단 무상점검이나 사은품 증정에 만족한 게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트럭 운전자 가려운 곳을 직접 찾아 긁어주려는 업체 노력에 감동 받았다”는 한 운전자 말이 그런 의미에서 곱씹어 새겨볼 만하다.

현대차 ‘유로6’ 엑시언트 운전자인 이상우(48)씨는 “추석선물을 받은 듯 굉장히 기쁘고 큰 감동을 느꼈다”며 “행사 진행도 빠르게 잘 이뤄지고 차량 점검도 꼼꼼히 해줘 고마웠다”고 말했다. 현대차 트라고를 모는 서원석(53)씨는 “깜짝 선물과 같은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게 돼 무척 만족스럽다”며 “현대차가 트럭 운전자 마음을 헤아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줘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 현장에 있는 현대차 직원들의 따뜻한 배려와 도움에 감동받은 이들도 많았다. 현대차 메가트럭 운전자 김진의(52)씨는 “현대차 직원들의 적극적인 서비스에 가슴이 뭉클해졌다”며 “장거리를 운전하는 대형트럭 운전자에게는 이런 행사가 정말로 큰 힘과 격려가 된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운전자 대부분은 더욱 발전하고 있는 현대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엑시언트 차주 김영학(47)씨는 “이전에도 현대차를 몰았는데 1년 전 엑시언트로 갈아타면서 전보다 운전하기 편하고 승차감이 좋아진 것 같아 좋았다”며 “특히 실내가 유럽산 자동차처럼 편해졌다”고 말했다.

끝으로 현대차 고객 만족 서비스에 의미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은 운전자도 있었다. 김하임(63)씨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브랜드인 현대차가 국내에서 보다 적극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에 나서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고속도로 휴게소 무상점검 이벤트 같은 보다 공격적인 고객 서비스가 정말로 마음에 든다”며 “이런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상시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조금 더 노력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다 보면 소소한 서비스에도 감동하는 운전자가 많다”며 “회사도 고객 입장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에 대해 심도 깊은 고민을 해 볼 수 있었던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