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광주·전남지역 법인택시가 가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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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광주·전남지역 법인택시가 가장 위험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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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10월 교통안전예보지수’ 발표

【광주】10월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법인택시에 의한 사고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법인택시의 주의운전이 요구된다.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는 광주·전남지역 10월 교통안전예보지수(SPI)를 발표했다.

발표에 의하면 최근 3년간(2012∼2014) 발생한 사망사고를 분석해 10월 교통안전 예보지수를 산출한 결과, 법인택시 2.21, 렌터카 1.49, 화물 1.31, 전세버스 0.91, 버스 0.89, 개인택시 0.75의 순으로, 법인택시에 의한 사고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단 호남지역본부는 법인택시 예방을 위해 차량 내 안전운전 당부 스티커 부착 및 취약시간(02∼04) 콜서비스사를 통해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계도문안을 송출하고, 보행자 사고다발지점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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