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부산국제영화제 7년 연속 임무수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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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부산국제영화제 7년 연속 임무수행 중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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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코리아가 7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업체로 선정됐다.

회사는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운송 파트너로 최근 선정됨에 따라 영화제에 출품되는 70여개국 300여편에 대한 필름 수출입 통관부터 운송 및 반송 일체업무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제 일환으로 벡스코(BEXCO) 제4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필름마켓2015’에 FedEx 서비스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업체와 바이어, 영상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은미 FedEx코리아 지사장은 “FedEx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 2009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업체로서의 활동을 통해, 그간 1800편 이상의 필름을 운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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