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팀카고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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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팀카고 홈페이지 개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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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항공화물 동맹체인 스카이팀카고(SkyTeam Cargo)가 화물추적 및 운항스케줄 조회 기능 등을 강화해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www.skyteamcargo.com)를 최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홈페이지의 특징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능인 화물추적 메뉴를 초기화면에 배치함으로써 이 기능의 사용이 보다 용이해 졌다는 점. 기존에는 개별 항공사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해야 가능했던 화물추적 및 스케줄 조회작업이 이제 한번의 클릭으로 가능해졌다.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이용이 간편해진 화물상품 부문은 스카이팀카고 공동상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며, 항공기단 정보, 기종 및 컨테이너 탑재조견표, 취항지 안내, 회원사 허브공항 정보 등 고객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크게 보강했다.
이 밖에도 스카이팀카고 관련 일반 사항, 고객에 제공하는 혜택 등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뉴스와 이벤트 부문을 추가, 고객들에게 스카이팀카고 및 회원사 동정을 신속하게 제공토록 했다.
스카이팀카고 집행위원장인 안토니 샤라프 델타항공 전무는 "국제 항공화물 동맹체의 선두주자이자 화주와 제조업체들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를 xshd해 공동의 지식을 공유하고 화주가 필요로하는 물류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델타항공, 아에로멕시코, 알리탈리아항공, 체코항공 등 6개 항공사로 구성된 스카이팀카고는 인천, 애틀랜타, 파리, 밀라노, 프라하, 멕시코시티 등 허브공항을 중심으로 세계 114개국 512개 지역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해 회원사들의 전체 수송실적은 152억t ·k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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