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경상남도 푸드트럭 1호점’ 이동운영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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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경상남도 푸드트럭 1호점’ 이동운영 큰 호응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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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양산시는 이달 초 삽량문화축전기간 동안 양산천 둔치 축제장으로 푸드트럭을 이동 운영하는 등 푸드트럭 활성화는 물론 도내 최초의 푸드트럭을 시민에게 홍보하는 효과를 거양한 것으로 밝혔다<사진>.

푸드트럭 1호점 사장 하모씨는 “시에서 물심양면으로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 지원해 주신 덕에 이번 축제기간 동안 푸드트럭 이동 운영으로 시행초기 부진했던 영업실적이 대폭 향상됐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에서는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 중이며, 제도개선 사항으로 도출된 지역축제에 푸드트럭을 이동 운영하는 방안에 양산시는 발빠르게 대응해 처음으로 축제장에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한편, 도내 최초로 푸드트럭을 도입한 선도적 시(市)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 여름기간 동안에는 워터파크에 에어수영장 및 개구리 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여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그 외도 국화축제를 비롯해 소규모 음악회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을 워터파크 공원 내 유치, 푸드트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시민들도 푸드트럭 운영으로 공원이용 편의가 한층 증진되었으며 주기적인 위생 점검으로 안심하고 먹거리를 사 먹을 수 있어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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