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관광산업 발전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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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관광산업 발전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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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8일 영암서 ‘관광의 날’ 기념식 갖고 친절한 손님맞이 다짐

【전남】전남도는 지난 8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관광업계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전남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체류형 특화관광상품 개발과 친절한 손님맞이에 힘쓴 공로로 관광사업체 관계자 5명, 공무원 5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기미현 한국인재개발연구원 부소장은 이날 ‘친절한 사람은 성공합니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전남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관광객을 유인할 관광콘텐츠도 중요하지만 최초로 손님을 접촉하는 관광 종사자들의 친절한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선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KTX고속철도 개통,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는 중국 관광객이 증가하는 등 전남관광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유리한 여건 변화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관광업계와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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