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 소속 교통지도요원들이 매월 시내 주요 교차로 등에서 불법 주·정차 계도와 교통지도, 신 교통문화운동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사진>.
교통지도요원 60여명은 조별로 매월 5차례 정도 부산시청 주변과 사상역 인근, 하단동 일대에서 불법 주·정차 계도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불법 주·정차로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과 차량 소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 부산역과 중구 남포동, 부산진구 부전동 등 시내버스의 통행량이 많은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등에서 운전자의 안전운행은 물론 시민이 안전하고 질서있게 승차와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계도활동을 펴고 있다.
이밖에 교통신호 지키기, 도로무단횡단 안하기, 버스전용차로 준수, 중앙선 준수하기 등 신 교통문화운동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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