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자동차사고 피해 지원가족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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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자동차사고 피해 지원가족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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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는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원가족(1급∼4급장애인, 보호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백록다원(보성군 회천면 소재) 및 대한다원에서 차 만들기 체험활동과 녹차밭을 관람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과거의 개최됐던 간담회 형식을 탈피해 지원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장애를 입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워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지원가족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한편, 이들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지원가족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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