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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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 실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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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난 14일 울산 남구 번영사거리에서 교통사망사고 50%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안전운전, 안전보행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지사장 김영준)는 TBN울산교통방송, 울산화물운송협회, 화물공제 울산지부, 전국모범운전자 울산연합회, 차세대 여성위원회(남구을)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울산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통안전에 대한 전국적인 붐 조성과 국민운동으로 확산 유도를 위한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다짐대회 일환으로, 서울 등 전국 동시 캠페인을 시행했으며 ‘전 좌석 안전띠 매기’와 ‘무단횡단 예방’ 등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김영준 공단 울산지사장은 “전년대비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보행자 사고 및 이륜차사고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울산 지역을 만드는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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