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브루나이에어라인 한국 GSA 체결
상태바
로얄브루나이에어라인 한국 GSA 체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퍼시픽에어에이전시,

퍼시픽에어에이전시(대표이사 박종필)가 최근 브루나이 국영 항공사인 로얄브루나이에어라인(Royal Brunei Airlines)의 여객부분 한국총판매대리점(GSA)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개시했다.
지난 74년 설립된 로얄브루나이에어라인은 브루나이 정부 국영항공사로 지난 75년 승객 4만6천831명으로 시작해 지난 2002년 121만8천123명의 승객을 수송하는 중견항공사로 자리잡았다.
현재 B767기종 8대와 B757기종 2대 등 10대의 항공기로 아시아, 중동, 호주, 유럽 등 23개 도시로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A310-900기종 2대를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마닐라·싱가포르·콸라룸푸르·홍콩·자카르타·타이베이를 경유해 브루나이로 들어갈 수 있으며, 오는 10월 뉴질랜드 오클랜드 운항 개시에 이어 내년 초 한국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브루나이 왕국은 고대 문명과 전통, 깨끗한 해안과 때묻지 않은 열대우림, 다양한 야생동물, 세계 최대의 수상촌 등 뛰어난 관광자원은 물론 세계 유일의 7성급 호텔인 엠파이어호텔 앤 컨트리클럽(The empire Hotel & Country Club)을 보유하고 있는 고급 휴양지다.
(문의 02-753-827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