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아여객(주)(대표이사 박성, 노동조합장 김광달/창원시 진해구 소재) 노사가 지속적인 사업장 무재해 운동을 전개해 무재해 2006일(5배)(2010년 1월 7일~2015년 7월 6일)을 달성, 지난 2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와 5배 달성 기념기를 받았다<사진>.
동아여객(주)는 90여명의 전 종사원이 사업주를 비롯하여 근로자가 함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사적으로 무재해 운동에 적극 동참해 이 같은 목표를 달성했다.
전 종사원들은 인명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평소 철저히 받았으며, 안전시설 계몽활동 및 휴식시간에 스트레칭 등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에 노사가 최선을 다해 매진한 결과 2006일 무재해 기록을 이뤄내, 운수산업체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또 강위석 관리상무는 이번 무재해 목표달성으로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무재해 6배 달성을 전개해 산업재해가 없는 운수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사가 앞으로도 함께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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