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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폭스바겐 리콜 차량 4500대 추가”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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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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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5’ 기준 디젤엔진 장착 차량

‘유로5’ 기준 디젤엔진 장착 차량

28개 차종 12만5000여대로 확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 판매된 ‘유로5’ 기준 적용 디젤 차량 4500여대를 추가로 결함시정(리콜)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지난 20일 밝힌 내용에 따르면, 폭스바겐 측은 지난 16일 기존 리콜 대상에 더해 폭스바겐(3334대)과 아우디(1150대) 등 4484대가 추가로 포함됐다고 알려왔다.

앞서 9월 30일 회사는 환경부에 보낸 공문에서 자체 조사 결과 28개 차종 12만1038대가 리콜 대상이라고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폭스바겐 9만2247대에 아우디 2만8791대다.

이번에 추가된 차량을 포함하면 리콜 대상은 폭스바겐 9만5581대, 아우디 2만9941대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국내 리콜 대상은 28개 차종 12만5522대가 됐다.

이들 차량에는 미국에서 배출가스를 조작하는 ‘임의설정’ 장치를 달았다고 회사가 인정한 ‘EA189’ 엔진이 탑재됐다.

환경부는 “차종 수에는 변화가 없지만, 당초 조사에 포함된 기간이 아닌 시기에 판매된 차량이 일부 포함되면서 리콜 대상이 늘어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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