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택시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서울 강남역~신논현역 사이 강남대로에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택시 해피존’이 운영된다. 지난 24일 운영 첫날 서울시, 강남구청, 서울 법인·개인택시 조합 관계자 등 160여명의 지도원이 현장에 투입된 가운데 승객들이 차례를 기다려 택시에 승차하고 있다. 이날 승차건수는 법인 약 3000건, 개인 약 2000건으로 집계됐으면 해당 택시기사에게는 양 조합이 각 3000원씩을 지급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재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