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친구, 가족에게 항공권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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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친구, 가족에게 항공권 선물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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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한글홈페이지 업그레이드
출발항공권 한국서 예약 및 구매 가능

'캐나다에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항공권을 선물하세요.'
한국에서도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는 최근 캐나다에 있는 가족과 친지, 친구들에게 항공권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캐나다 출발 항공권을 한국에서 예약하고 구매해 선물할 수 있도록 한글홈페이지(www.aircanada.co.kr)에 캐나다 출발 항공권 예약엔진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PTA(Pre-paid Ticket Advice, 사전구매티켓)로 불리는 캐나다 출발 항공권은 한국에서 예약하고 구입 금액 지불을 마치면 캐나다에 있는 여행객이 별도의 추가 수수료 없이 공항에서 항공권을 수령해 여행할 수 있는 티켓.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에어캐나다 한글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로그인한 후, 예약신청서를 작성하고 구매기한 내에 한국에서 항공권 요금을 결제하면 캐나다 현지 발권데스크로 전송,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PTA 이용고객은 현지 발권데스크에서 항공권을 수령하면 된다.
에어캐나다는 이번 PTA 서비스를 통해 캐나다 현지에 유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나 캐나다인 어학 강사를 초청하는 어학원 등에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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