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오피스는 전국 5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동종 업계 1위의 사무용품 전문점이다.
DHL은 이달부터 베스트오피스의 서울·경기지역 17개 지점에서 발송 접수업무를 시작했으며 8월 경기 전지역, 9월부터는 전국 24개 지역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DHL은 이번 업무제휴를 기념해 베스트오피스의 접수처에서 발송물을 접수하는 고객에게 운송 요금을 10% 할인해 주고 있다.
DHL코리아는 서울대, 연대 등 전국 18개 대학 22개 발송물 접수처를 운영하는 등 고객이 보다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DHL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DHL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업무제휴로 기존 전화, 인터넷 예약과 전국 DHL 사무소/서비스 센터 방문에 이어 발송물 접수 방법이 다각화돼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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