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가장 84명에게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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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가장 84명에게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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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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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최근 서울, 제주 및 인천지역에서 선발된 청소년 가장 고등학교 재학생 8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서울지역 30명, 제주지역 44명, 인천지역 10명 등 총 84명으로, 이들에게는 1인당 100만원씩 모두 8천400만원이 지급된다.
21세기한국연구재단은 지난 91년부터 매년 청소년 가장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고등학교장, 제주도 시.군청, 인천시 교육청 등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해 왔다.
이번 대상자까지 포함해 모두 1천477명에게 총 12억9천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금했다.
21세기한구연구재단은 지난 91년 한진그룹이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국내외 장학사업, 학술연구 지원사업, 언론인 해외연구 지원사업, 문화 및 복지사업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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