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관광 스토리텔링 블로거’ 해단식
상태바
‘울산관광 스토리텔링 블로거’ 해단식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5.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울산시는 지난 6일 시청에서 블로거 및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울산관광 스토리텔링 블로거 해단식<사진>’을 개최했다.

해단식은 지난 활동에 대한 운영보고 및 활동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 우수 블로거 시상 및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 블로거 시상은 우수한 활동을 한 팀과 개인에 시상했다.

최우수팀은 울가치팀으로 상금 50만원, 우수팀은 울키팀으로 상금 30만원을 개인은 장찬기씨가 최우수상을, 장서연씨와 강동우씨가 우수상을, 김진영씨가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2015 울산관광 스토리텔링 블로거’는 지난 4월 울산관광에 관심이 많고 국내여행 취재,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 홍보활동이 가능한 대학생 및 일반인 25명이 선발됐다.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그대 발길이 닿는 그 곳, 가슴 뛰는 울산이야기’라는 활동콘셉트로 울산 곳곳에 숨은 명소들을 발굴 및 재발견했다.

또한,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해 345개의 관광콘텐츠(글·영상)를 생성해 총 106만 명에게 울산을 알렸고, 옹기축제, 고래축제 및 처용문화제 등과 연계해 축제의 사전·사후 홍보를 하는 등 울산관광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최근 사진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인스타그램도 개설, 사진찍기에 좋은 울산의 명소들을 다양하게 담아 울산방문 욕구를 자극하는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관광정보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여행자이면서 여행정보 유통자인 블로거들을 통해 울산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울산 방문을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