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는 지난 5일 교통사고 피해가족 50여명과 함께 임실 치즈 테마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사고로 바깥 나들이가 힘든 사고 당사자와 가족들이, 모처럼 천연 비누 만들기와 쌀 피자 및 치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사고의 아픔을 잊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한편 최양규 전북지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피해가족을 위한 경제적 지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서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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