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앱 ‘첫차’ 3분기 3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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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앱 ‘첫차’ 3분기 30만 다운로드 돌파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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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타고 성장세...16일부터 기념 이벤트 실시
 

중고차 O2O 서비스 앱 ‘첫차’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15년 3분기를 기점으로 30만건을 돌파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1월 국내 모바일 앱 시장에 등장한 이후 지난 2분기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건을 넘어선데 이어 1분기만에 20만건을 추가한 것이다.

개발사인 미스터픽은 첫차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엄격한 딜러 검증 시스템, 허위매물을 차단하는 클린 엔진, tm마트 4대 세이프 정보 등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서비스적 특징을 꼽고 있다.

또한 첫차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에 이어 서비스 지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최근 KEB하나은행과 MOU를 체결하여 자동차 종합 서비스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송우디 미스터픽 대표는 “첫차를 이용해본 고객들 사이의 입소문을 통해 첫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 같다”며 “향후 소비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 강화 방안을 다각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첫차는 3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지난 16일부터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이벤트 내용은 첫차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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